블루에어 공기청정기 605 개봉기

안녕하세요. 푸른고래입니다.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605 장만했습니다. 미세먼지때문에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요. 공기청정기가 필요있나 싶긴 했지만 결국 아이들 건강 걱정으로 구매하게 되네요.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605 개봉기

공기청정기 없이 잘 버티고 있었는데.. 주말에 홈쇼핑을 보다 질러버린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적립금 추가로 주고 필터 추가로 껴준다는 말에 혹해서 구입해버렸습니다. 

역시 홈쇼핑은 안 봐야 좋습니다. 

그런데 일요일날 주문했는데 월요일 아침에 왔답니다. 정말 초고속 배송이네요.

블루에어 605 개봉기

공기청정기 박스가 상당히 크더라구요

택배기사님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자동차랑 크기 비교해봤는데

감이 오시는지요?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스웨덴의 명품이라고

홈쇼핑에서  엄청나게 선전하죠?

실제 생산은 중국입니다. -_-;;

어쩔수 없는거겠죠?

뭐 기술은 스웨덴꺼라고 믿어야죠

그래도 올해 생산된 제품이네요.

참고로 유명한 아이큐에어 제품은

스위스에서 직접 만든다고 하네요

박스가 상단이 열리는 게 아니고

옆면이 열린답니다. 

비싼 물건이라 조심히 빼내느라

힘들었습니다. 

이거 무게가 꽤 되더라구요 

제품무게만 14kg이니까요.

박스까지 하니 더 나가겠죠 

겉 박스를 제거하고 나니 

블루에어 공기청정기를 박스하나가

더 감싸고 있습니다. 

비싼만큼 철처하게 포장했나보네요

마찬가지로 옆문을 열어서 

손잡이 잡고 끌어냅니다. 

결국 이런 모양이 되었네요

스티로폴 제거하고 

박스포장 또 제거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비닐제거~

정말 포장 꼼꼼하죠?

공기청정기 모습입니다.

흰색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릴 만한

디자인입니다.

아이큐 에어 처럼 복사기? 모양은

아니라 다행입니다. 

성능은 모르겠지만 디자인은

블루에어가 좋은것 같네요

에너지 효율등급이 2등급인데요

미세먼지 많지 않으면 안틀려구요

전기세가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갈수록 집에 전자제품이 많아져서

올 여름에 더우면 전기료 엄청 많이

나올 것 같아 고민입니다. 

3면에서 공기가 들어가고 

위쪽으로 깨끗한 공기나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위쪽 바람 나오는 구멍이에요

구성품은 뭐 없네요.

위에건 설명서.. 아래는 전원케이블

설명서도 별로 볼게 없어요

조작법도 간단하구요

전원코드는 본체 아래에 

꼽아주심녀 됩니다. 

아래 바퀴가 있어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거실에 틀고

잘때는 방에 좀 틀면 될 것 같네요

조작부입니다. 

스마트폰하고 연결해서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데 쓸일은 없을 것 같네요

공기청정 강도는 3단으로 조절됩니다.

위 가운데 막대 3개 있는게 

강도 표시 하는 건데요.

1단과 2단은 조용합니다. 

1단은 틀어놓은지

모를 정도입니다. 

2단은 자세히 들어야

돌아가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그러데 3단은? 굉음이 납니다.

3단은 엄청 시끄럽네요

1,2,3단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실제 공기정화능력 보시면

3배차이까지 나는 것 같네요

작동하면 이렇게 파란불이 켜집니다.

잘때 쓰시는 분들은 이걸 돌려놔야겠네요

꺼지는 기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비싼 제품에 이런것도 신경안쓰다니..

불빛 거슬리면 잠 못주무시는 분들도 

계실건데 말이죠..

우선 처음 틀어본 소감은 

공기가 좋아지는 지는 모르겠네요

뭐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 같기도 한데요.

실제 미세먼지 측정기를 돌려봐야

효과가 있는지 알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제품은 605 제품이구요 오염수준을

측정하는 센서는 680모델에

달려있다고 하네요.. 

그런것도 비교 안해보고

무조건 사버렸으니..

구매고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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