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문화관과 산수유 사랑공원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푸른고래입니다. 

오늘은 구례 여행 이어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구례 산수유 마을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이전 글>

 산수유 축제는 끝났지만 구례 산수유 꽃길 걸어보세요

산수유 문화관과 산수유 사랑공원 방문후기 

산수유 마을 구경하고 다시 내려오면 산수유 문화관과 산수유 사랑공원 구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화관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구요. 여기서 산수유 관련 상품도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산수유 문화관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요 그리 크지가 않습니다. 바로 옆 주차장은 경쟁이 치열하니 길건너편 주차장에 하시던지 아니면 길가에 잘 세우셔야 할 것 같네요 

구례산수유문화관

구례 산수유 문화관 정면입니다.

여기에 포토존을 만들어 놨더라구요

산수유 꽃과 산수유 열매가 

대표 캐릭터인가 봅니다. 

왼쪽 보시면 빨갛고 동그란 

산수유 열매 보이시나요?

그쪽에 주차장이 있답니다. 

산수유 문화관 앞 나무에는

이렇게 소원을 적은 글들이 

걸려 있더라구요.

아마도 산수유꽃축제때 행사하면서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산수유 문화관에 가시면

구례 산수유 농업에 대한 내용을

좀 더 살펴볼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천천히

구경하고 가세요 

120년 매화나무

구례 산수유문화관 앞에는 조금 특별한

매화나무가 있습니다. 

위 사진이 그 매화나무인데요.

그냥 봐도 뭔가 느껴지지 않나요?

이 나무 수령이 무려 120년(2013년 기준) 라고

하니 정말 고목인데요..

 

꽃이 정말 이쁘게 폈습니다. 

나무가 한그루라 아쉽긴 하지만

정말 매화꽃의 매력을 

느낄 수 있네요

광양 매화도 지금 이런 상태일까요?

산수유 문화관 뒤쪽으로는

산수유 사랑공원이 있습니다. 

여기도 10-20분이면 충분히 

돌아볼수 있는 곳이니 꼭 들렀다 가세요

산수유 사랑공원

축제가 끝나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사랑공원은 이렇게 언덕위로 올라가야

만날수 있답니다. 

사랑공원 올라가는 길에 

바람개비가 만들어져 있어요

바람이 많이 부니 

바람개비들이 잘 돌아갑니다.

올라가다 보면 노란 조형물이

보이는데요..

이게 바로 산수유꽃이죠 

구례 대형산수유

엄청 큰 산수유꽃입니다.

정말 산수유 꽃이 활짝 폈네요~

이게 멀리서도 확 눈에 띄더라구요

좀 더 가까이서 본 모습입니다.

잘 만들었네요~

산수유 조형물 얼마짜리인지 

궁금해집니다. 

사랑공원에 또 이렇게 바위와

소나무 분재들로 

꾸며놨더라구요.

작은 동산위에 멋진 정원을

만들어 놓은 느낌입니다. 

산동애가

또 한쪽에는 산동애가의 유래가 적힌

팻말과 산동애가가 새겨져 있던데요

산동애가 글씨가 좀 더 컸다면 

읽어보기 편했을 것 같네요

사랑공원에 있는 포토존입니다.

여기서 멋지게 사진찍어보세요~

뒤쪽으로 산이 펼쳐져 있어

전망도 좋습니다. 

어떤가요? 미세먼지가 있는지

살짝 뿌였지만..

아름다운 지리산자락 마을입니다.

참 고요하고 분위기 있어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산수유 꽃이 더 멋져보입니다.

이렇게 봐도 좋네요~

역시 전남의 자연 경치는 

좋은 것 같아요 

산수유 사랑공원 뒤쪽으로 가는길인데요

오른쪽 아래 보시면 

주차장이 또 있습니다.

산수유 나무에 가려있는데

잘 보시면 차가 서있죠

여기다 주차하셔도 될 것 같네요 

구례 산수유축제 주차장

위 사진은 산수유 사랑공원에서

산수유 문화관 쪽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앞에 보시면 산수유 나무가

많이 보일 겁니다. 

보시면 이 앞쪽에도 주차장이

크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크게 보실까요?

산수유 나무 정말 많죠?

노란 산수유 실컷 보고 갑니다.

<관련 포스트>

○ 산수유 축제는 끝났지만 구례 산수유 꽃길 걸어보세요

○ 구례 산수유 꽃축제 개최~ 산수유 보러 주말 나들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