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부터 쓰는 카시트는 이게 최고! 콤비 크래들링 360 카시트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푸른고래입니다.

카시트는 요즘 세대에 있어 육아에 필수품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신생아도 예외는 아니죠

태어나자 마자 

병원에서 카시트 타고 집에 가잖아요..


그만큼 차가 흔하기도하고 육아에는 차가 필수기 때문에

아이들을 안전히 태우기 위해서

 카시트에 대해 많은 고민들 하셨을겁니다.


푸고도 카시트 몇개 사용해봤지만..

신생아때는

지금 소개드리는 카시트(제가 직접 구매하여 사용후 리뷰)가 

 최고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로 콤비 크래들링 360 카시트 입니다.

이전에 신생아 카시트로 모회사의 바구니형 카시트를 잠깐 쓴적이 있는데

콤피 크래들링 카시트와 비교하면 장난감 수준이 아니였나 싶네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면 

일본에서 판매대수 기준 1위였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도 꾸준히 인기있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물론 잘팔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콤비 크래들링 360카시트는 사용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잘 갖추고 있는 카시트라고 생각합니다.








콤비 크래들링 360 카시트는 

제품명 360에서 알 수 있듯이 회전형 카시트입니다. 

시트가 360도 회전하여 

아이가 타고 내리기 편한 장점을 가지고 있죠 

위에 사진에서 보듯이 주행중에는 전방 또는 후방(아이의 몸무게에 따라서)으로

내릴때는 문쪽으로 회전시켜 아이를 바로 안아주면 됩니다.







어때요 이렇게 돌려주면 편하겠죠


보통 카시트는

아이를 태우거나 내리려면

엄마들이 허리를 숙여 차속에 몸을 구겨넣고 

애를 태우고 내려야해서

힘이 많이 들잖아요


또 콤비 크래들링 카시트는 좌석 높이가 다른 카시트에 비해 상당히 높은편이에요

그래서 아이들이 밖을 내다보기도 좋구요

엄마가 허리를 덜 숙여도 되죠 


저는 승용차에서 사용하였지만.

SUV 차량쓰시는 분들은 더욱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360도 회전하는 시트는 콤비 크래들링 카시트의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입니다.

관련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동영상 클릭

https://youtu.be/OtCFIN2aMkU


회전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노란색 테두리 안에 있는 회전 단추만 누르면서 돌리면 

휙 돌아거거든요 






또 아이 상태에 맞춰 등받이 각도도 조절이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각도의 변화가 느껴지시나요?







그래도 카시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겠죠

즉 아이가 차를 타고갈때 

혹시 모를 사고나 위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콤비 크래들링 카시트는 
이런 점에서도 신생아 카시트로써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생아를 위한 패드가 추가로 장착되어 있거든요 
아래사진이 머리쪽에 들어가는 패드입니다.

이 패드들은  Egg Shock Protection 소재라고 하는데요
말 그대로 달걀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소재들이라고 하네요 
신생아들은 정말 충격에 민감하잖아요
그런 충격들을 조금이나마 줄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자 아래에도 아래와 같이 
Egg Shock Protection 소재들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다른 저가형 카시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스티로폼?으로 되어있는 상품 있어요
한번 시트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차에 장착하는 방법은  벨트형과 ISO FIX 두가지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ISO FIX가 장착과 안전성면에선 편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ISO FIX 형을 사용했는데 

설치시 미리 자리를 잡아주는 가이드(플라스틱)이 있어서 

설치가 간편하더라구요 

아래 동그란 버튼을 돌리면 ISO FIx 고정장치가 튀어나옵니다.

또 아래 빨간색부분이 

고정장치가 고리에 맞물리면

녹색으로 변해서

장착여부를 육안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해주죠 







사진을 보시면 고리에 고정하는 톱니?도 

이중으로 되어있어 카시트를 강력히 고정해줍니다. 

이렇게 카시트 양쪽을 고정해 주고

카시트가 고정되도록 아래와 같이 차 바닥에 고정하는 지지대가 있습니다.


장착전에는 사진과 같이 접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장착시 버튼을 눌러 펴고

차 높이에 따라 조절해서 설치합니다.

지지대가 튼튼해서 여간해서는 앞으로 밀리지 않겠죠?







이런 형태가 자동차 시트에 끈으로된 테더와 랫치로 구성된 

ISO FIX 카시트보다는 설치가 간편하고

고정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직접 차량에 설치한 사진입니다.






물론 콤비 크래들링 360 카시트도 단점은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시트 덩치가 매우크고 

무겁습니다.

그래서 여자분 혼자 들기에는 무거워요

공식적으로 12.35KG이나 나갑니다.


또 하나 단점은 비싸다는거죠

설명서에는 2.5~18킬로 아이를 태울수 있어 

만4세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하나..

아이가 덩치가 크거나 성장이 빠른경우 

만4세까지 쓰기는 좀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도중에 주니어 카시트로 갈아타던지 해야한다는거죠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이들 연령이 증가할수록 

카시트 착용률이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크면 카시트 타기 귀찮아하기도하고

 부모도 방심을 하기 때문이 아닌지 싶습니다.

그래도 카시트를 하는 경우와 안하는 경우 

차이가 크기 때문에 카시트는 꼭 착용을

하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카시트를 장착하지 않은 경우 외상성 머리손상 또는 중상을 입는

 확율이 2배이상이라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질병관리 본부 자료를 참고하셔요 

http://cdc.go.kr/CDC/intro/CdcKrIntro0201.jsp?menuIds=HOME001-MNU1154-MNU0005-MNU0011&cid=7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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