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는 네오스캔(neoscan)으로 조회하자

마이 이더리움 해킹을 예방하기 위해 지갑에는 최소한 접속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더스캔과 같은 조회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갑에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고도 내 잔고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바로 블록체인의 투명성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블록체인 지갑은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지만 그 지갑이 누구것인지는 모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오늘은 네오스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네오스캔은 neo 플랫폼을 조회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이더스캔과 마찬가지로 네오의 이동과 nep-5 토큰 전송내역까지 조회할 수 있습니다.

NEO 잔액 및 전송내역 조회

우선 네오스캔 초기 화면입니다. 블록생성 수치도 보여주고 있구요 지금까지 생성된 지갑 갯수가 105만개로 나오고 있네요. 지갑수가 얼마나 늘어날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네오의 가격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60달러 수준으로 어제 오늘 시장상황이 안좋은데요. 총 마켓캡이 39억달러네요. 약 4조가 넘는 수준인듯합니다. 대단하네요.

보시면 최근 5번의 거래내역도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이걸 다 숨김없이 볼 수 있으니 블록체인이 투명성에 있어서는 앞설수밖에 없는 것 같넹요

본인 지갑을 조회하시려면 여기에 주소를 넣어주고 조회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이렇게 지갑 잔액을 보여주고 그래프로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현재 네오와 가스 그리고 와우비트가 들어있네요. 네오트래커와 비교했을때 네오스캔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한데 기본 기능은 비슷합니다. 둘 다 이용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걸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MTC 토큰은 이번에 에어드랍 진행한 코인인데요. 5월 8일 9시까지 NEP-5 토큰을 전송받은경우에 받을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네요.

이체 내역도 다 공개가 되는데요. INVOCATION 내역이 MTC 토큰이 이체된 기록이더라구요. 또 네오스캔은 가스가 계속 지급되고 하는 시스템으로 보기가 조금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GAS CLAIM으로 나오니 확인은 가능하구요.

이체 내역을 확인해보니 어디 주소에서 나와서 어디로 갔는지 나오구요. 수량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오 메인넷에서 와우빗토큰이나 온톨로지 등 토큰 전송내역도 조회가 가능하니 필요한 경우 조회해보세요. 가급적이면 지갑은 꼭 필요할 때만 로그인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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