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갈만한 곳) 직지사 공원 봄꽃 좋네요

경북 김천에 갈만한 곳으로 직지사가 있습니다. 절 앞에 공원도 아주 잘 꾸며져 있어서 가족 소풍가기 좋은 것 같네요. 공원의 정원에 꽃나무들이 잘 가꾸어져 있구요. 잔디밭도 좋아서 아이들 데려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요번 봄에 한번 다녀왔는데요. 다음에 시간되면 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절도 아주 규모가 크고 멋있는 곳이었어요.

직지사 공원

절 앞에 이런 큰 공원이 있는곳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요

산책하기도 매우 좋더라구요

 

꽃도 피고 봄이라 그린그린~

기분이 좋아지네요

 

화장실이 쌍무지개 화장실입니다. ㅎㅎ

 

길을 걷다보니 이렇게 할미꽃도

피어 있는데 신기하네요

보기 힘든 꽃인데 말이죠

 

이렇게 공원을 한바퀴 돌고 직지사

투어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안내도를 보니 규모가 엄청난 것이

느껴지는데요.

 

부지가 아주 길쭉하게 되어있네요

강도 있고 산도있고..

역시 사찰이 명당은 다 차지하는듯

 

직시자는 김천시 대항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라 눌지왕때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합니다.

 

직지의 명칭은 직지인심과

견성성불이라는 선종의

가르침에서 나왔나는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직지사 사찰 구경

그럼 이제 직지사로 향해볼까요

 

들어가는 곳이 참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절은 이런 느낌이 좋아요

 

들어가다 보니 재미있는?

한심이 일대기라는 시인지

노래인지가 있는데요

 

한번 읽어보세요..

 

직지사 대웅전 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연등이 엄청 걸려있네요.

 

평상시엔 어쩐지 모르겠으나..

답답한 느낌이네요.

미관상 별로인데.. 꼭 이렇게

앞마당에 걸어야 하는지..

 

가까이 다가가보니 목조건물이

참 아름답습니다.

 

주변을 걷다보니 이런

예쁜 꽃이 있네요.

겹홍도화라고 합니다.

참 이국적인  꽃입니다.

 

김천에서 갈만한 곳이

직지사라더니

정말 좋네요

 

나올땐 다른 방향으로

걸어 나오시면 좋습니다.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아주 좋네요

 

템플스테이도 크게

하나 봅니다.

건물이 상당히 크네요

 

정말 규모가 큰 절입니다.

여기선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내려오는 길에 파노라마로 함본,,

뭔가 이상하게 찍혔네요

 

이상으로 봄내음과 기분좋았던

산책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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