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행지 추천) 곡성 기차마을 놀이시설 동물원까지

안녕하세요~ 푸른고래입니다. 곡성 기차마을이 새롭게 단장해서 좋아졌습니다. 곡성 기차마을 포스팅 계속 하고 있는데요. 이전 글들도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전라도 여행지로 추천드리는 곡성 기차마을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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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지] 곡성기차마을 입장료/기차운행시간/레일바이크

[전라도 여행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새단장

(전라도 여행지 추천) 곡성 기차마을 놀이시설 동물원까지 

곡성 기차마을이 새 단장되면서 놀이공원이 새로 생겼습니다. 이제 곡성기차마을에서 바이킹도 타고 대 관람차도 타실 수 있어요. 아이들 할 게 많아져서 한번 가면 하루종일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곡성기차마을 놀이공원

곡성 기차마을에 새로 설치된 

대관람차입니다. 멀리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언제 설치한 걸까요? 

곡성 고카트

또 각종 놀이기구가 많이

들어왔더라구요.

자동차 종류는 다 모였습니다.

전 고카트 타고 싶었는데..

아직 아이들이 못타는 관계로

포기했네요.

고카트가 좀 비싸구요.

애들타는 애니멀카.

커플들이 타는 로맨틱카

이렇게 생겼네요.

한 가족이 고카트 타려고하네요

전남에서 고카트 타려면

이제 곡성으로 가야겠네요.

고카트장이 꽤 큽니다.

트랙이 이렇게 되어있어요. 

공간이 넓어서 좋습니다.

이건 좀 어린애들 타는

애니멀카입니다. 

이것도 신기하게 묘기를

부릴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건 연인들이 타는?

로맨틱카입니다. 

엄마 아빠랑 타던지 아이들과

함께 타도 좋을 것 같네요 

곡성기차마을은 이렇게

꽃나무도 많고 자연이

아름답게 조성되어있어요

가족소풍 장소로 좋아요

곡성 관람차

자동차 놀이시설은 기차마을 

입구에서 직진하면 바로 보이구요

이제 좀 안쪽으로 이동하겠습니다.

대 관람차가 정말 멋져보여요

계속 눈에 띄네요

역시 기차마을이라 벤치도

남다릅니다. 기차모양 벤치

그럴싸하죠?

대 관람차 또 보네요 

관람차 크기가 꽤 큽니다. 

곡성기차마을 화장실 답죠?

시원한 역에 잠시 정차하시구요

놀이공원 도착입니다.

바이킹도 생겼습니다.

곡성 놀이공원 명당자리가

바로 바이킹 뒤쪽입니다.

벤치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서

도시락 드시면 좋구요

뒤쪽에 철도길이 있어서

기차 원없이 보실수 있습니다.

실제 기차가 지나다니는 

철도길이 있거든요. 

그럼 놀이공원 이용료를 

알려드릴게요.

놀이공원 안에 있는 놀이기군

1개 타는데 어른 3,500원 

아이는 3,000원 입니다. 

만 24개월까지는 무료입니다. 

경로우대, 장애인, 유공자는 

소인요금으로 할인이 되구요.

또 횟수가 늘어날수록 조금

싸지는데 많이 안타실 분은 

1회권 끊어서 원하는 것만 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관람차 탑승해봤는데요.

관람차가 어디서 가져온건가봐요

새 관람차가 아니고.. 중고? 인 듯 

하네요. 좀 오래 된 것 같아요.

어디 놀이공원 폐업했나요?

거기서 가져온 것 같기도..

어쨌든 안전하게 관리해주면

좋겠습니다. 

어떤가요? 좀 낡아보이죠?

시설은 좀 실망이네요. ㅎㅎ

그런데 대 관람차 한 번 

타볼만 합니다. 곡성 기차마을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수영장도 만드는 것 같아요. 

이렇게 정원들도 위에서 보니

다르게 보이네요 

분수 광장 사람들 정말

작게 보입니다. 

기차마을 길 건너편 보시면 

한옥집들이 많아요

여기 펜션으로 운영하는지 모르겠네요

곡성 기차마을 펜션 이용하실 분들은

한번 알아보세요.

레일바이크도 돌아가는게 

보이구요. 

바이킹과 놀이기구..

바이킹은 못타봤네요 

무서워서 ㅎㅎ 

그래도 놀이공원 하면

바이킹이죠?

바이킹도 타보세요

재미있을 것 같네요 

바이킹 보는 것 만으로도

아찔하네요~ 

이 옆에 있으면 괴성을

들어실 수 있어요 .

바이킹 무서우면 이거 타시면 되요

하늘을 날으는 비행기

위 아래로 조종도 합니다.

이것도 나름 재미있네요 

바이킹 주변에 보시면 

이렇게 정체불명의

오두막들이 있어요

빨리 맞추는 사람이 임자겠죠?

꼭 필리핀 관광지에 있는

오두막 같기도하네요

그늘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옆에는 기차길 바로 앞에 

이렇게 또 휴식공간이 있어요

소나무도 많구요. 여기서 쉬면서

지나다니느 기차구경하세요

정말 기차마을입니다.

해랑 열차도 지나가더라구요

봄에는 이렇게 꽃잔디도 만개합니다.

엄청 많아서 눈이 부시구요

철쭉과도 잘 어우러지네요.

이제 철쭉이 어느정도 지고

장미축제 준비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곡성기차마을 동물원

놀이공원 옆에는 작은 미니동물원이

있으니 여기도 구경하고 가세요 

입장료는 없습니다. 

들어가시면 토끼 먹이 사서 

먹이시면 되요. 

맨 앞에 있는 타조 아줌마.

산양도 있습니다. 산양도

홍당무 잘 먹더라구요. 

예전에 닭 오리도 많았는데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인지

다 없어져 버렸네요. 

공작새는 이렇게 여유있게

밥 먹고 있더라구요.

정말 예쁜 공작새 꼬리입니다.

한번 펼쳐줬으면 했는데 안하네요

다른 친구도 피곤한지

이렇게 걸터 앉아만 있네요. 

여기는 토끼가 정말 많아요

곡성 기차마을 토끼굴입니다.

새끼 토끼도 정말 많구요

천원짜리 당근사서 주면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사슴도 있는데 봄이라 그런지 

뿔이 새로 나는중입니다.

저게 녹용?인거죠? 

신기하네요 뿔이 이렇게 자라나요

뿔 안에 혈관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녹용이라 생각하니 음..

다시 돌아 나가는 길에 

분수 광장이 보이네요. 

분수 앞 이 의자그네가 

명당입니다. 여기서 음악도 감상하고

조금 쉬었다 가세요.

분수가 시원 시원시원하네요

음악에 따라 다양하게

춤을 춥니다. 

날씨가 좋아서 더 좋은

음악 분수

아이들이 여기서 뛰 놀기도

하더라구요. 

옷 다 젖어도 좋나봐요

시원 하시죠?

전라도 여행지로 추천 하는

곡성 기차마을~ 

이제 장미축제때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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