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행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새단장

안녕하세요~ 푸른고래입니다. 전라도 여행지 찾고 계신가요? 전라도에서 쉽게 갈만한 여행지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이 있습니다.

기차마을에 가시면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증기기관차도 타 보실수 있구요(실제 증기기관차는 아닙니다. 모양만 증기기관차이죠) 아이들 좋아하는 볼거리가 다양하답니다. 그럼 매력적인 전라도 여행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로 가 보실까요?


[전라도 여행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새단장 


1년만에 찾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장미축제로도 유명한 전라도 여행지 입니다. 광주에서 한시간도 안걸리기에 자주 가는 곳인데요. 평소에 가면 조용하기도 하고 볼거리가 많아 자주 찾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들어서는 입구부터 뭔가 많이 새로워졌더라구요. 이번 장미축제를 위해 새단장을 한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럼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번 보실래요? 


전라도 여행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섬진강 기차마을 주차장은 바로 앞에

이렇게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졌는데요.

그래도 사람 많으면 많이 부족해서

오후에 나올 땐 길 밖에 대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기차마을 가시려면

오전에 일찍 가셔야 겠어요 



이렇게 3주차장까지 섬진강 기차마을

바로 앞에 있습니다. 

주차장 앞에 이렇게 간식거리

파는 트럭이 있어요. 

뽑기도 있네요.



주차하고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극장도 생겼어요~

실제 극장은 아니고 

옛날 마을을 재현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영화촬영세트장이

허름하게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걸 다 새로 단장한 것 같네요



보이시나요? 팔공극장이래요.

왼쪽엔 포스터도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걸어놨네요.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 같습니다. 



종로 고깃간~ 문이 참 고풍스럽죠?

옛날 간판까지 걸어져 있네요

실제 장사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건물을 다 만들었네요 



이렇게 걸어가니 70-80세대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이용원, 목욕탕, 곡성상회 등

마을이 하나 생겼네요 



실제 운영하면 재미 있을 것 

같지만 운영은 안할 것 같네요 



역전앞 만화방도 있구요.

약국도 있고 그렇습니다.

옛날 곡성역 모습이 이랬을까요?



이렇게 새단장을 마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이번 장미축제는 사람 정말

많이 올 것 같습니다.

장미축제때는 전국에서 사람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섬진강 기차마을 입구섬진강 기차마을 입구


구)곡성역 앞에 예전엔 차가

즐비하게 주차되어 있었는데

그 앞을 말끔히 정리했네요 



이 건물은 옛날 그대로 입니다.

연륜이 느껴지시죠?

곡성역 구건물이 그대로 여행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입구 앞에 이렇게 증기기관차

모형도 새로 만들었네요. 

곡성이 명품 전라도 여행지로

발돋움 하려고 하나 봅니다. 

애들 태워서 사진도 찍을수

있더라구요 



이렇게 말끔해진 섬진강 기차마을 

새단장한게 맞죠?



밖에서 보고 깜짝 놀란 대관람차

섬진강 기차마을에 이제 관람차가

생겼습니다. 기차마을에 또 하나 

자랑거리가 생긴 것 같네요.

대관람차 얼른 타보고 싶네요.


그럼 전라도 여행지로 추천 할만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새단장 소식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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