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사서 본전뽑은 유아 장난감들(누워서 앉고 서기까지)

처음 아이가 태어나고 뒤집기하고 기어다니면 뭔가 장난감이 필요한 것 같은데 어떤걸 사야할지 잘 모르시겠죠? 요즘은 유아 장난감 종류도 엄청 많고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또 인기있는 장난감을 사줘도 정작 우리아이는 안 좋아할 수도 있구요.

사서 본전뽑은 유아 장난감들(누워서 앉고 서기까지)

오늘은 제가 사서 사용해 본 장난감 중에 정말 후회없었던 장난감 몇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번 보시고 아이들 장난감 선물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엔 빠졌지만 전에 포스팅했던 러닝홈도 빼놓을 수 없는 유아용 장난감입니다.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시면 한번 확인해보세요 ^^;

 

[관련 포스팅]

피셔스프라이스 러닝홈 없으면 섭하죠

 

그럼 이제부터 오늘의 주인공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아기체육관입니다.

 

<아기체육관>

아기체육관

 

아기체육관 모르시는분들 없으시겠죠?

제가 사용한 제품은

피셔스프라이스 제품인데요.

아기 성장 단계별로 사용이 가능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가 누워있을 때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기어다닐때, 안자서놀때, 걸어다닐때

다 가지고 놀수있어요

보통 6개월이상부터 사용가능해요

 

위 사진으로 보시는 모양이

아기가 서기시작할때 사용하는

피아노 건반 모양입니다.

 

 

아래에 이렇게 달님 햇님 별님이 있는데요

누워있는 아이는 이 장난감들을

팔다리로 치면서 놀게되는거죠

그러면서 팔다리 근육도 발달되고요

마치 권투하듯 손발을 움직이는

아이들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장난감을 흔들면 소리가 나고 빛이

나서 애들이 더 좋아하는것 같네요

 

우리아이한테 더 좋았던건

이제품을 쓰면서 일어섰다는거죠

아이가 건반을 잡고

벌떡 일어서 버렸답니다.

그것도 생후 10개월만에요

 

어쨌든 이 물건은 한번 사면

내구성도 좋아서

지금까지 고장이 안나네요

그럼 다음으로 걸음마 보조기

한번 보시겠습니다.



 

 

<걸음마 보조기>

브이텍 걸음마보조기

 

위 제품은

브이텍제품인데요

우리아이는

이 걸음마 보조기로 걷기를

마스터 했답니다.

 

우리아이는 보행기를 안썼구요

아기체육관으로 일어선뒤

일주일만에 이 보조기를 이용해서

한발 한발 걷는 연습을 해버렸답니다.

그래서 엄청 빠르게 걷기능력을

확보했다죠.

 

또 저 앞판이 분리되어서

아이가 앉아있을때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판 버튼을 누르거나 저기 톱니바퀴를

돌리면 즐거운 노래와 소리도 났구요

전화벨소리도 리얼합니다.

노래는 영어와 한글 두 가지 버전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뒷바퀴 보시면 화살표 모양이 있는데

이걸로 바퀴가 잘구르게 아니면

잘 안구르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에듀볼>

 

에듀볼

 

또하나 좋았던 장난감인데요

아이가 앉기 시작하면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이거 처음에 사줬더니

30분에서 한시간

집중해서 가지고 놀더라구요

정말 앉기시작한 시점에

사주면 좋습니다.

 

 

이 에듀볼은 7가지면이 다 장난감인데요

한면은 전화기, 한면은 피아노,

한면은 자동차 등

다양한 놀잇감이 있답니다.

 

 

톱니바퀴도 아이들이 잘 돌리는데요

돌아갈때 소리도 납니다.

 

 

여러가지 악기소리, 동물소리, 동요 등

재미있는 소리도 많이 나구요

운전대와 자동차소리도 정말좋아해서

나중엔 운전대가 고장났는데요.

AS맡겨서 수리해서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국산 제품인것 같은데

정말 아이디어 상품인 것 같네요

내구성도 뛰어나서

던지고 빨고 발로차고 했지만

아직도 작동이 잘되는

정말 좋은 아이랍니다.

조카선물로 유아들 뭐사줘야할지

모르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럼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힘이됩니다.

많은 공감 부탁 드립니다.

 

<관련포스팅>

피셔스프라이스 러닝홈 없으면 섭하죠

 유아 자동차 장난감 부르더 견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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