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와치 액티브2 40mm 핑크 (galaxy watch active2) 개봉샷

안녕하세요 푸른고래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와치 액티브2 40mm 알루미늄 바디 제품을 개봉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길거리 다니다 보면 화면이 검정색이고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스마트워치를 많이들 차고 계시더라구요. 그 중 애플워치와 쌍벽을 이루는 갤럭시 와치 액티브2 제품입니다.

 

갤럭시 와치는 크기가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알 크기가 44mm인것과 40mm인것 두가지 크기입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냐 알루미늄이냐로 나눠집니다. 가격은 큰게 비싸고 스테인리스가 비쌉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곗줄도 종류가 다릅니다. 스테인리스 44mm는 가죽 줄이고 40mm 알루미늄은 실리콘 밴드입니다.

 

40mm aluminium

active2라고 크게 써 있네요. 박스에 40밀리 A 알루미늄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핑크색이라 그런지 상자에도 핑크 그림이네요

 

포장 뒷면도 깔끔합니다. 간단하게 표시가 되어 있네요. 요즘 저가형 스마트워치도 많이 보이던데.. 삼성 제품으로 구매를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저가형은 덜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연동도 더 잘될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스티커를 잘라내고 박스를 개봉해봤습니다. 구성품은 정말 간단합니다. 시계본체가 바로 보이구요. 좌측 뚜껑 상단에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는 너무 간단해서 볼게 없더라구요

 

갤럭시 와치 액티브2 핑크

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핑크색이 아주 예쁘네요. 줄도 깔맞춤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동그란 경통같은거에 묶여 있는데요. 이 안에 충전기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보시면 안에 충전기가 보이실겁니다. 그런데 이게 충전기 본체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을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충전기가 많다고 하지만 충전기 본체는 줬으면 하네요

 

갤럭시 와치 40mm 충전기

위 사진 우측에 보이는 동전 모양이 바로 충전기 입니다. 시계 본체를 여기 올리면 자석으로  되어 있는지 착 달라붙습니다. 그럼 이걸 충전기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충전은 2시간 내외로 완충이 되는것같습니다.

 

갤럭시 와치 충전

충전기에 붙여본 모습입니다. 이렇게 착 달라붙게 되네요. 충전은 자동으로 인식해서 진행됩니다.

 

 

44mm 40mm 크기비교

갤럭시 와치 액티브2 44mm와 40mm 크기비교입니다. 4밀리 차이인데 시계알 크기는 꽤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시계 줄은 거의 비슷하네요.

 

시계 우측에 보시면 버튼 두개가 있는데요. 아래쪽 버튼이 전원 버튼입니다. 처음 켤때는 화면이 켜질때까지 꾹 누르고 계시면 됩니다. 최초로 켜진 화면이 이런 모습이네요. samsung galaxy watch acive2라는 로고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로딩되는 중에 이렇게 화면이 변경되네요. 처음 켜서 그런지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반가워요

어느정도 로딩이 되었는지 반가워요 표시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화면을 조금 조작하다 보면 간단한 사용방법등을 안내해주더라구요. 스마트워치답습니다.

 

galaxy wearable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galaxy wearable 앱을 실행하고 연동시켜 주면 됩니다. 참 연동전에 블루투스를 켜주셔야 합니다. 갤럭시 액티브 와치는 lte 버전하고 블루투스 버전이 있는데요. 스마트 워치만 단독으로 사용할게 아니라면 블루투스로 장만하시면 무난합니다.

 

핸드폰에서 스마트워치를 인식하면 서로 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시계 화면과 핸드폰 화면에 뜨는 번호를 확인후 연결을 시켜주시면 되요

 

폰 설정

그러면 폰 설정중이라는 과정이 시작됩니다. 폰설정이 시작되고 진행이 완료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더라구요. 스마트폰이 오래된거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연결중인 스마트폰은 갤럭시 s8인데요 그래도 잘 연결되었습니다.

 

요렇게 연결하고나서 삼성헬스와 연동이 잘 되었는지도 확인했답니다. 삼성헬스에 연동하면 걸음수도 연동이 됩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걸은 걸음수와 시계만 차고 있을때 측정된 걸음수가 합산되어 계산됩니다. 그런데 캐시워크나 다른 걸음 프로그램과는 연동이 안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캐쉬워크 같은 앱과도 연동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맥막측정이 되구요. 잘때 시계를 차고 자면 수면 패턴을 파악해 줍니다. 사용해보니 깊은수면단계와 얕은수면단계 그리고 잠이 깬 시간등을 자동으로 측정하더라구요. 어떻게 그걸 측정하는지 신기하긴 하네요. 그리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을 위해 칼로리 관리 등을 할 수 있는데 막상 사용은 안 할 것 같았습니다. 물 마신것도 기록하고 그러는데 귀찮아서 쓰기가 영 불편하네요

 

스마트 워치를 조금 사용해보니 전화오는것 문자오는것을 핸드폰을 놓고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항상 이걸 차고 있으니 전자파는 안전한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그래도 편리하긴 합니다. 걸음수 측정이나 운동 관련 기능은 마음에 드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