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부 초음파 급여 부담 4월부터 반값~!

안녕하세요. 푸른고래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생소한 주제를 가져와봤습니다. 건강쪽은 잘 안썼던 것 같은데요.

 

바로 상복부 초음파 검사비 관련 내용입니다. 문케어의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선택진료비 부담도 줄어들고 여러가지 좋은 소식들이 있네요. 보건복지부에서 일을 열심히 하나봅니다.


우선 의료쪽이다 보니 용어가 어려운데요. 상복부 초음파에 대해서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초음파 하면 임산부들이 하는걸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상복부 초음파

상복부는 배의 위쪽에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데요. 간이나 담당 비장, 췌장, 담도까지 포함됩니다.

 

이쪽 초음파 검사는 기존에 4대중증질환(암,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성질병)에만 보험적용이 되었습니다. 즉 일반 사용자는 검사비용이 비쌌죠.


 

2018년 4월1일부터 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여 검사비가 많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검사비가 무려 반값 이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건강보험 적용

○ 비용부담 6-16만원 ----> 2-6만원으로 줄어든다네요

 

 

주의하실 점은 상복부 질환이 있거나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1회에 대해 적용되며(일반초음파) 간병면증이나 만 40세이상 만성 B형 또는 C형 간염환자의 초음파는 연 2회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특별한 증상 없이 또 검사를 하면 본인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추후 하반기에는 하복부쪽 초음파도 보험을 적용하도록 개선한다고 하니 건강 잘들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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