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님 2018. 8. 24. 06:00
안녕하세요. 푸른고래입니다. 전남은 이곳저곳 둘러보면 볼만한 곳이 많습니다. 아직 개발이 많이 안된 곳들은 자연 그대로 느끼기 좋은데요. 오늘은 오랫만에 율포해수욕장 방문한 이야기 입니다. 거의 10년만에 방문한 것 같은데 주변환경이 조금 바뀐 것 같네요.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보다 여유로운 바닷가를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합한 곳이 아닐까 싶네요 보성 율포해수욕장 이날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여름 날씨는 정말 더운데 하늘은 너무 아름다웠죠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이 아니여서 더 좋았습니다. 율포 해수욕장은 이렇게 백사장 뒤편이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 텐트도 치고 푹 쉬시면 좋겠죠? 이렇게 솔밭길이 있는데요 여긴 차가 지나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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