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님 2017. 4. 27. 22:45
안녕하세요~ 푸른고래입니다. 소록도 여행에 대해 계속 이야기 하려 합니다. 소록도에 다녀온지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소록도 중앙공원은 5월달에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록도는 절대 아름답지 않다.(고흥 소록도 방문기) 왠지 아픔이 있을 것 같은 작은 마을 소록도. 지금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로 보입니다. 그러나 예전에 그 곳에서의 삶은 절대 순탄하지도 않은 고통의 나날이었을 겁니다. 지금은 소록도로 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배를 타지 않고도 소록도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이 다리가 2009년에 완공되었으니 이제 8년정도 되었네요. 그 전엔 소록도 가는 길이 멀기만 했을 겁니다. 지금도 전남의 남쪽 끝에 위치한 고흥까지 가는데도 많이 힘든데 교통이 안 좋은 옛날엔 눈물의 길 이었겠죠. 지난포스팅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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