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고래 일상/여기저기 ☆님 2017. 2. 10. 23:07
오랫만에 영화보고 온 푸른고래입니다. 이번에 첨단에 있는 메가박스에 다녀왔습니다. 광주는 극장이 서울처럼 많진 않지만 인구가 적어서 인지 평일에 가면 정말 한가하고 주말에 가면 인기있는 영화 빼고는 볼만한 수준입니다. 광주에서는 심지어 평일에는 예약안하고 가도 자리가 많다는거.. ㅎㅎ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본 영화는 공조인데요. 오랫만에 본 한국영화인데도 낯설지 않고 재미있게 보고 왔네요. 유해진님이 정말 약방의 감초 역할을 했던거 같구요. 중간에 나온 윤아 정말 매력 있는 캐릭터로 나왔던 것 같아요. 이번주에는 조작된 도시가 공조보다 예매율은 앞지르는 것 같지만 아직도 공조의힘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공조 지금 600만명 돌파했더라구요. 영화 내용은 극장에서 보시구요. 오늘은 첨단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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