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토요시장 장흥삼합 거리 방문

장흥에 가면 장흥삼합을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1박2일에 나온뒤 장흥의 명물이 되버렸죠. 지금도 많이들 드시러 장흥에 방문하시는 것 같습니다.

 

 

장흥시장 주변에 가면 보시는 것처럼 삼합구이 전문점이 즐비합니다. 한우식당에서 거의 다 취급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찾아가실때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삼합은 보통 홍어 김치 두부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요. 여기서 삼합은 한우+표고버섯+키조개 이렇게 세가지 재료를 구워 먹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드시면 한우의 고소함, 표고버섯의 향과 키조개의 쫄깃하고 단백한맛을 한꺼번에 즐기실수 있답니다.

 

 

토요시장 바로 옆에 이렇게 관광안내소도 있으니 정남진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시장 한 가운데 보시면 이렇게 큰 돔 천정이 있습니다. 이걸 왜 만들어 놨는지는 의문인데요. 어쨌든 이 지붕을 보시면 여기가 장흥시장이구나 하고 바로 알수 있네요

 

 

이렇게 마스코트가 인사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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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이 아니라서 그런지 토산품 장터라고 씌어있는 곳엔 텅빈 공간뿐입니다. 이 주변에 식당이 많고 거의 모든 곳에서 삼합을 하고 있어요.

 

벌써 10년이 넘은 것 같은데 1박2일 출연진들을 붙여놓고 장사중입니다. 주말에 장흥에 놀러가신다면 여기 들러보세요. 그런데 유명세를 너무 탔는지 가격이 좀 비싼편이라고 하네요.

또 정작 장흥사람들은 안먹는.. 외지인들의 음식이 되어 버린 것 같다고 하네요. 가격이 비싸니 그렇겠죠? 그래도 막상 가면 먹어봐야겠죠? 사진으로라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또 다음 포스팅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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