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안박고 액자나 달력 걸기(다이소 꼭꼬핀)

안녕하세요. 푸른고래입니다. 봄이라 이사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요. 새 집이나 전세집에 들어가서 가장 조심스러운 부분이 벽에 못을 박을지 아님 그냥 살지? 인 것 같아요.

 

특히 전세집은 못 안박고 지낼 것을 이야기 하는 주인때문에 스트레스 받기도 하는데요.

 

못 없이 간단한 시계나 달력 액자를 걸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꼭꼬핀으로 못 없이 액자걸기

 

 

 

꼭꼬핀을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다이소입니다. 다이소에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더라구요.

 

꼭꼬핀

이전에 구매해 놓은 꼭꼬핀

3개가 들어있는데요.

하나는 액자 걸고 이번엔

시계용으로 쓰려구요

 

3개들이가 다이소에서

2천원이네요.

 

 

꼭꼬핀 투입과정입니다.

벽지는 실크벽지인데요.

 

먼저 부착할 곳을 잘 보고

체크해두시기 바랍니다.

 

연필등으로 마킹하면

더 정확하겠죠?

 

벽에 45도 각도로 세워서

일단 꼽아봅니다.

 

벽지에 구멍이 뚫리면

슬슬 밀어넣으세요

 

못 없이 액자

 

이런 느낌이죠..

물론 기울이지 않고

직선으로 꼽아도 될것같은데..

그럼 더 사용하기가

불편하더라구요.

편하신대로 꼽아만 주세요

 

 

벽지에 다 밀어넣은

꼭꼬핀 모습입니다.

 

30초도 안걸리는데요.

정말 못 안박고 가벼운 액자나

달력거는데는 최고네요

 

아마 실크벽지 안쪽이 벽과

떨어져 있어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 제품은 약 2킬로까지

버틸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무거운 것은

걸지 않는게 좋습니다.

 

꼭꼬핀 사용방법

 

 

제품에 부착된 사용방법인데요.

다시 한번 보시고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작은 액자나 달력정도는

걸고 쓰는데 전혀

문제된 적이 없네요.

 

꼭꼬핀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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