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님 2017. 3. 10. 22:12
봄이오면 광주에가 가까운 담양에 많이 갑니다. 도로가 잘 뚫려서 북구나 광산구쪽에서는 20-30분이면 갈 수 있죠. 담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죽녹원 아닐까 싶은데요. 올해 5월달에도 담양대나무축제 하면 사람이 엄청 많을 것 같습니다. 축제가 아니더라도 봄에는 주말에 사람이 많은 곳이죠. 담양 죽녹원 서플라이 카페에서 커피한잔하고 가세요 오늘은 이 죽녹원에서 가까운 특별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담양 서플라이(SUPPLY) 커피숍인데요. 요즘 담양 관광하시는 분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방문을 해봤는데요. 옛날 양곡 창고를 개조해서 내부 공간이 엄청 큽니다. 또 천장이 아주 높아서 음악을 빵빵하게 틀어주니 들을만하네요. 차한잔 드시면서 신나는 음악 들어보세요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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