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CU)에서 먹은 간식(빅새우맛바와 동의훈제란)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인지 아님 바빠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씨유 같은 편의점에서 한끼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편의점 지나가다 보면 항상 많은 분들이 도시락이나 라면 또는 다른 군것질 거리 등을 많이 구매해서 먹는걸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다양한 먹거리가 편의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CU 편의점에 들러 간단히 요기를 했는데요. 마트에서 보지 못한 제품들이 많아 재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빅새우맛바와 동의훈제란(FEAT 바나나우유)

 

갑자기 배고픔이 몰려와 달려간지라.. 보기에도 큰 맛바를 선택했습니다. 가운데 새우가 들어있는 모양인데요. 실제 새우가 들어있는건 아닙니다. 맛바를 모양을 잘 만들었네요

 

편의점에 비치된 전자렌지로 1분돌려 먹으라고 되어있던데 전 30초만 돌려봤습니다. 그래도 따뜻해서 먹기 좋더군요. 빅새우는 보시다시피 가짜 새우입니다. 새우맛? 보다는 해물맛바라고 보는게 좋겠군요

 

그 외에 구매한 동의훈제란과 바나나맛 우유입니다. 바나나맛 우유가 연말에 나온거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네요. 씨유에 보니 훈제란 종류가 여럿 있던데 가격대가 상당히 비쌌습니다. 계란 한알에 오백원이 넘는 것 같네요

 

햇닭이 낳은 달걀이라서 그런지 아주 작습니다. 보통 닭이 계란을 처음 낳기 시작하면 알이 작다고 하네요. 시장에 파는 엄청 큰 알들은 노계가 낳은 알이라는 군요.

 

동의훈제란 시식결과 아주 깔끔한 맛입니다. 훈제란이라고 하지만 훈제냄새도 거의 안나고 그냥 깔끔한 달걀맛입니다. 식감은 쫄깃쫄깃하고 탱탱하네요.

 

이런 계란을 먹을땐 역시 바나나우유가 필요합니다. 목이 메이지 않게 천천히 드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발견한 편의점 먹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또 처음 보는 먹거리들이 많던데 편의점에 종종 들러봐야겠네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