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 맛집 무안애꽃! 드디어 방문했어요

안녕하세요. 무안읍 가면 꼭 가보려고 했던 식당이 바로 무안애꽃입니다. 현지 식당이지만 아마 외지에도 많이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평소에 가보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드디어 방문할 기회가 생겼네요.

 

무안하면 낙지 맛집만 생각하시는데요. 퓨전한정식이 드시고 싶다면 떡갈비와 연잎밥이 맛있는 무안애꽃에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무안 愛 꽃 위치

식당 이름이 좀 특이하죠? 무안의 사랑 과 꽃이란 뜻인가요? 무안에 큰 연꽃 축제를 하는데 그래서 이름이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실제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는지는 잘 몰겠네요.

 

 

식당 위치는 무안IC에서 가깝습니다. 앞에 SK주유소도 크게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무안읍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무안애꽃

보시는 것처럼 식당 앞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차량 주차하기도 편리합니다. 주차장이 큰만큼 유명하다는 거겠죠? 식당 옥상에는 특이하게 비행기 모형이 놓여져 있습니다. 무안공항때문에 저런걸 만들어 놓았나 싶습니다.

 

무안애꽃 한정식 한상가득

 

테이블 세팅을 깔끔하게 해주시네요. 시골집 가면 이런게 좀 미흡하던데. 여긴 상차림도 세련되었습니다. 수저랑 젖가락 담은 주머니가 예쁜데요.

 

그릇도 요렇게 연잎 모양인 것 같습니다. 연잎이 테마인지.. 물도 연잎차였어요

 

먼저 생선구이와 단호박튀김, 두부샐러드, 떡, 들깨죽 등이 나왔는데요. 이때 밥은 나오지 않습니다. 전채요리인 것 같은데요. 이것만 먹어도 배불렀던...

 

피조개 초무침~ 달콤하기도 하고 피꼬막이 싱싱해서 맛있더라구요. 오징어 초무침이 아닌 색다른 맛!

 

거기에 잡채까지 주시니... 이거 본 메뉴는 시작도 못했는데 배가 불러오네요.

 

이건 들깨를 직접 갈아준 것 같은데요. 들깨죽? 스프? 향이 진하고 좋네요.

참 남도의 인심과 맛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무안 한정식

짠~ 드디어 나온 본 메뉴.. 떡갈비와 연잎밥상입니다.

 

떡갈비는 새싹이 송송 들어가 있습니다. 노르스름한게 맛있어보이죠?

 

이건 연잎에 싸서 나온 찹쌀밥입니다. 연잎향이 배어 있어 맛이 좋았습니다. 또 찰밥에 김 싸 먹으라고 주신 것도 맛있었는데요. 예전 할머니가 구워주신 기름 발라진 김 맛이네요.

 

떡갈비 안에도 새싹이 송송~ 떡갈비 이렇게 찢어서 쌈도 싸먹구요.

 

연잎밥

연잎밥도 풀어헤쳐서 김에 싸먹으니 꿀맛입니다. 그려..

무안 공항에서 가기는 좀 거리가 있지만 무안가시면 낙지 말고 꼭 연잎밥도 드셔보고 오세요. 특히 부모님들 어르신들 모시고 가면 좋아하실 것 같네요.

 

가격은 1인당 15,000원이었는데요. 모처럼 한식을 맛있게 먹은것 같습니다.

 

먹고나니 주변이 좀 보이네요. 방도 이렇게 깨끗하게 꾸며져 있구요 .

 

계산대 쪽엔 역시나 TV에 많이 나온 것 같은 사진들이 나오네요.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 북등에 홍보 이벤트도 하시는데.. 전몰랐네요.

 

가운데는 이렇게 탁자가 놓인 곳도 있는데요. 천정에 꽃을 말려놔서 운치가 있습니다.

어쨌든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 기분 좋은 곳이었습니다.

 

 

매장 한켠에는 이렇게 특산품들도 판매하는데요. 타래과자도 팝니다. 모양이 특이해서 하나 사봤는데.. 많이 달지 않고 양파맛이 나서 독특하네요. 그런데 이게 좀 이빨에 찐득하니 달라붙는게 안좋은 것 같습니다. 치아가 안 좋으신 분들에게는 안 좋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이상으로 무안 한정식 맛집 무안애꽃 식당 방문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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