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롯데마트 초콜릿 행사장 방문기

발렌타인데이 롯데마트 초콜릿 행사장 방문기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성큼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발렌타인 데이는 원래 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누스를 기리는 날인데 어쩌다가 초콜릿을 주는 풍습이 생겼을까요? 다들 초콜릿은 준비하셨나요?

궁금해서 발렌타인데이 유래를 한번 알아봤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유래>

먼저 3세기 무렵에 로마 황제 클리우디스 2세가 군대의 기강이 문란해질 것을 우려하여 병사들의 결혼을 금지했다고 하는데요 발렌티누스 사제가 이를 어기고 혼인성사를 집전하였다가 순교한 날을 기념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또 서양에서는 새들이 발정을 시작하는 날이 2월 14일이라는 속설이 있는데 이런것이 결합하여 발렌타인데이가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는데요.

또다른 설로는 로마카톨릭에서 이교도의 축제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는 설입니다. 496년 교황 겔라시우스가 당시 로마인들이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 형제를 기려 매년 2월 15일에 기념하던 루퍼칼리아 축전을 금지하고 2월 14일을 밸런타인데이로 선포했다고 하네요. (출처 두산백과)

 

 

 

 

기원이 어떻든 현재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선물, 주로 초콜릿을 주는 날로 인식이 되어있습니다.

원래는 초콜릿이 주인공이 아니였던 것이죠.  그런데 한국과 일본에서는 특히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모 제과회사의 상업적 마케팅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그래서 초콜릿 말고 다른걸 선물하자는 말도 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한번 생긴 인식이 쉽게 바뀌지를 않는것같네요

어제 마트 다녀왔더니 역시나 발렌타인데이땐 초콜릿인가 봅니다. 엄청난 초콜릿들의 향연이 펼쳐질 것 같네요

 

 

롯데마트 초콜릿 행사장이네요

이 많은 초콜릿 누가 먹을까요

온갖 종류의 초콜릿이 다 전시되어있네요

초코바, 팀탐, 엠엔엠, 없는게없네요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요즘 인기있는 아이들 킨더초콜릿도 있구요

 

호주의 명물 팀탐!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수가 없는

악마의 과자로 유명했었는데

발렌타인데이때 더 찾게되는

키세스초콜릿

와 비싼 초콜릿 바구니도 판매하네요

가격이 저렴한 것부터 비싼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네요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가족들끼리도 초콜릿하나라도 나눠드시면서

행복하게 2월 보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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